[Hangul] 아이유 - Last Scene 나는 아무 말도 못 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네가 하는 말이 무슨 뜻 인지를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해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Romanization] aiyu - Last Scene naneun amu maldo mos haessda geu jalie geunyang seoissda nega haneun mal-i museun tteus injileul hancham hueseoya al-assda geulae modeun geos-eun byeonhaessda byeonhaji anhneun geon eobs-eossda naega issneun gos-e neoneun eobsdaneun geol hancham hueseoya al-assda dahaenghido sigan-eun heuleugo amuleohji anhge neoui ileum-eul malhago ijeneun da jin...
[Hangul] 순순희 -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한없이 춥기만 했던 어둡던 지난 밤들은 오늘을 위한 시련이었다 흩어진 내 맘이 길을 잃어도 아픈 시간이 와도 그대와 함께 걷겠다 내 전부를 걸겠다 그대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꿈을 꾼다 너와 [Romanization] sunsunhui - geudaega nae an-e baghyeossda hancham-eul haneul-eul bogo geol-eo gass-eo nae jinan salang-eun ontong milyeon-eulo gadeughande salang-i issdaneun mal-eun midji anh-a geuleohge geuleohge geujeo sal-a saneun ge himgyeowoseo beogeowoseo muneojigo sipdeon geu nal-e haes-salcheoleom geudaen naege wassda geudaega nae an-e baghyeossda geudaega nae mam-eul nog-yeossda geu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