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10CM - 너에게 닿기를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뺨을 매만지는 바람 한숨만은 깊어져만 가고 저 멀리서 핑 도는 눈물 이름을 붙여준 내일 포개어지는 미래 빛 라인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Romanization] 10CM - neoege dahgileul ttasaloun haes-sal sog-eseo jongsoliga ullyeo peojine ppyam-eul maemanjineun balam hansumman-eun gip-eojyeoman gago jeo meolliseo ping doneun nunmul ileum-eul but-yeojun naeil pogaeeojineun milae bich lain cheonjinnanmanhan ileon gibundo sin-i naseo nal-agal jeongdolo us-eossdeon naldo salangseuleobgo sojunghage kiul su issdolog eolyeobgo himdeul-eossdeon sigan-eul neom-eoseo aju manh-eun cheoeum-eul jueossjanh-a ieojyeo gaseoneun dahgileul cheonjinnanmanhan ileon gibundo sin-i naseo nal-agal...
[Hangul] 순순희 -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 너와 한없이 춥기만 했던 어둡던 지난 밤들은 오늘을 위한 시련이었다 흩어진 내 맘이 길을 잃어도 아픈 시간이 와도 그대와 함께 걷겠다 내 전부를 걸겠다 그대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꿈을 꾼다 너와 [Romanization] sunsunhui - geudaega nae an-e baghyeossda hancham-eul haneul-eul bogo geol-eo gass-eo nae jinan salang-eun ontong milyeon-eulo gadeughande salang-i issdaneun mal-eun midji anh-a geuleohge geuleohge geujeo sal-a saneun ge himgyeowoseo beogeowoseo muneojigo sipdeon geu nal-e haes-salcheoleom geudaen naege wassda geudaega nae an-e baghyeossda geudaega nae mam-eul nog-yeossda geu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