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아이유 - Last Scene 나는 아무 말도 못 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네가 하는 말이 무슨 뜻 인지를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해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Romanization] aiyu - Last Scene naneun amu maldo mos haessda geu jalie geunyang seoissda nega haneun mal-i museun tteus injileul hancham hueseoya al-assda geulae modeun geos-eun byeonhaessda byeonhaji anhneun geon eobs-eossda naega issneun gos-e neoneun eobsdaneun geol hancham hueseoya al-assda dahaenghido sigan-eun heuleugo amuleohji anhge neoui ileum-eul malhago ijeneun da jin...
[Hangul] 싸이 - 밤이 깊었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또다시 밤이 깊었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해 뒤척이다 둘러보니 혼자 세상의 짐을 싹 다 짊어졌네 생각이 많아지고 세상 다 가지고 싶었지만 세상 앞에 나는 결국 작아지고 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는 구겨진 내 삶의 지도 그래 내일부터 남보다 나은 인간이 되길 바라본다 그게 뭐든 간에 가까이에 두고 먼 산만 바라본다 그게 대체 뭐라고 일단 미간을 찌푸리고 본다 생각이 꼬리를 문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라고 느낄 때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서 흐느낄 때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 있는 널 위해 나나나 나나나나 불러 줄게 이 노래 어느새 어른이 되었네 나도 모르게 얼룩이 졌네 세월 따라 걷다 보니 점점 때가 묻어 멀리 와 버렸네 살다가 당황해서 실은 방황했어 그래 그런 거지 같은 그저 그런 상황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고 설명만이 장황했어 어쩔 수가 없어 겉과 속이 다르게 살아야 돼 그게 뭐든 간에 마음 깊숙이에 꾹꾹 눌러 담아야 돼 모가 난 돌이 정에 맞잖아 뭐를 숨기고 참아야 돼 그렇게 살아가야 돼 살다 가야 돼 얼마나 살았을까 (얼마나 살았을까) 얼마나 남았을까 (얼마나 남았을까) 어디까지 왔을까 (어디까지 왔을까) 어디로 가는 걸까 (어디로 가는 걸까)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라고 느낄 때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서 흐느낄 때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 있는 널 위해 나나나 나나나나 불러 줄게 이 노래 [Romanization] ssai - bam-i gip-eossne bam-i gip-eossne banghwanghamyeo chum-eul chuneun bulbichdeul i bam-e chwihae heundeulligo iss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