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10CM - 너에게 닿기를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뺨을 매만지는 바람 한숨만은 깊어져만 가고 저 멀리서 핑 도는 눈물 이름을 붙여준 내일 포개어지는 미래 빛 라인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Romanization] 10CM - neoege dahgileul ttasaloun haes-sal sog-eseo jongsoliga ullyeo peojine ppyam-eul maemanjineun balam hansumman-eun gip-eojyeoman gago jeo meolliseo ping doneun nunmul ileum-eul but-yeojun naeil pogaeeojineun milae bich lain cheonjinnanmanhan ileon gibundo sin-i naseo nal-agal jeongdolo us-eossdeon naldo salangseuleobgo sojunghage kiul su issdolog eolyeobgo himdeul-eossdeon sigan-eul neom-eoseo aju manh-eun cheoeum-eul jueossjanh-a ieojyeo gaseoneun dahgileul cheonjinnanmanhan ileon gibundo sin-i naseo nal-agal...
[Hangul] 케이시 - 나 그댈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나 그댈 위해 시 한 편을 쓰겠어 나 그대에게 못다 한 얘기 많아 차마 그때 하지 못 했었던 오래된 내 마음일지라도 받아주길 바래요 사랑한다고 그댈 향해 말을 건넬 수 있다면 떠오르는 말 단 한마디지만 종이 위에 덧없는 꾸밈을 더해 볼품없는 솜씨로 시 한 편을 쓰겠어 사랑해요 이 말도 부족해요 내 마음 다 담을 수 없죠 나 그댈 위해 시 한 편을 쓰겠어 나 그대에게 못다 한 얘기 많아 차마 그때 하지 못 했었던 오래된 내 마음일지라도 받아주길 바래요 사랑한다고 라라라라라라 사랑해요 이 말도 부족해요 내 마음 다 담을 수 없죠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그대도 나를 아직 사랑한다면 부디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다시 한번만 돌아 봐줘요 기다리는 나를요 사랑해요 이미 늦어버린 마음이라 더 이상은 보잘것없어도 알아주길 바래요 사랑한다고 라라라라라라 너무 멀리 돌아온 듯해 라라라라라라 그댄 어디쯤에 있나요 [Romanization] keisi - na geudael-wihae si hanpyeon-eul sseugess-eo na geudael wihae si han pyeon-eul sseugess-eo na geudaeege mosda han yaegi manh-a chama geuttae haji mos haess-eossdeon olaedoen nae ma-eum-iljilado bad-ajugil balaeyo salanghandago geudael hyanghae mal-eul geonnel su issdamyeon tteooleuneun mal dan hanmadijiman jong-i wie deos-eobsneun kkumim-eul deohae bolpum-eobsneun somssilo si han pyeon-eul sseugess-eo salanghaeyo i maldo bujog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