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조째즈 - 모르시나요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날 그리움만 남겨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 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눈물은 한없이 쏟아져 내려도 슬픈 나의 두 눈은 끝내 마를 날 없네 나의 이별은 이토록 왜 가슴 시린지 왜 나 혼자만 이렇게 또 가슴 아픈지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 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날 그리움만 두고가네 [Romanization] jojjaejeu - moleusinayo chanbalam bul-eooni geudae saeng-gag-e nunmuljisne insa eobs-i tteonasideon nal geuliumman namgyeonohgo geuliwo geulsseong-ineun nae gaseumsog-e oneul geudae sucheon beon-eun danyeogasine naneun mognoh-a geudaeleul solichyeo bulleodo geudaen amuleon daedabjocha haji anhneyo.. gidalineun naleul wae moleusinayo eoneu gyejeolmada nan gidalineunde geujeo soli eobs-i ulsulog seoleowo seoleowo dol-awayo naui geudaeyeo moleusinayo nunmul-eun han-eobs-i ssod-ajyeo naelyeodo seulpeun naui du nun-eun kkeutnae maleul ...
[Hangul] 케이시 - 나 그댈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 나 그댈 위해 시 한 편을 쓰겠어 나 그대에게 못다 한 얘기 많아 차마 그때 하지 못 했었던 오래된 내 마음일지라도 받아주길 바래요 사랑한다고 그댈 향해 말을 건넬 수 있다면 떠오르는 말 단 한마디지만 종이 위에 덧없는 꾸밈을 더해 볼품없는 솜씨로 시 한 편을 쓰겠어 사랑해요 이 말도 부족해요 내 마음 다 담을 수 없죠 나 그댈 위해 시 한 편을 쓰겠어 나 그대에게 못다 한 얘기 많아 차마 그때 하지 못 했었던 오래된 내 마음일지라도 받아주길 바래요 사랑한다고 라라라라라라 사랑해요 이 말도 부족해요 내 마음 다 담을 수 없죠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그대도 나를 아직 사랑한다면 부디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다시 한번만 돌아 봐줘요 기다리는 나를요 사랑해요 이미 늦어버린 마음이라 더 이상은 보잘것없어도 알아주길 바래요 사랑한다고 라라라라라라 너무 멀리 돌아온 듯해 라라라라라라 그댄 어디쯤에 있나요 [Romanization] keisi - na geudael-wihae si hanpyeon-eul sseugess-eo na geudael wihae si han pyeon-eul sseugess-eo na geudaeege mosda han yaegi manh-a chama geuttae haji mos haess-eossdeon olaedoen nae ma-eum-iljilado bad-ajugil balaeyo salanghandago geudael hyanghae mal-eul geonnel su issdamyeon tteooleuneun mal dan hanmadijiman jong-i wie deos-eobsneun kkumim-eul deohae bolpum-eobsneun somssilo si han pyeon-eul sseugess-eo salanghaeyo i maldo bujog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