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조째즈 - 모르시나요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날 그리움만 남겨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 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눈물은 한없이 쏟아져 내려도 슬픈 나의 두 눈은 끝내 마를 날 없네 나의 이별은 이토록 왜 가슴 시린지 왜 나 혼자만 이렇게 또 가슴 아픈지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 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찬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날 그리움만 두고가네 [Romanization] jojjaejeu - moleusinayo chanbalam bul-eooni geudae saeng-gag-e nunmuljisne insa eobs-i tteonasideon nal geuliumman namgyeonohgo geuliwo geulsseong-ineun nae gaseumsog-e oneul geudae sucheon beon-eun danyeogasine naneun mognoh-a geudaeleul solichyeo bulleodo geudaen amuleon daedabjocha haji anhneyo.. gidalineun naleul wae moleusinayo eoneu gyejeolmada nan gidalineunde geujeo soli eobs-i ulsulog seoleowo seoleowo dol-awayo naui geudaeyeo moleusinayo nunmul-eun han-eobs-i ssod-ajyeo naelyeodo seulpeun naui du nun-eun kkeutnae maleul ...
[Hangul] 폴킴 - 너의 잠을 채워줄게 작은 소리에도 크게 놀라서 떨리는 심장 소리만 들리고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에 아무것도 하질 못하죠 이 고요함을 또 참지 못하고 친구들의 소식을 뒤적이죠 혼자 멈춰 서있단 생각에 다시 잠에 들지를 못해요 내가 너의 잠을 채워줄게 오늘만큼은 편히 잘 수 있게 고단했던 하루에 지친 마음까지 잠시 모두 잊고 편히 쉬어 내가 너의 잠을 채워줄게 오늘만큼은 편히 잘 수 있게 적당히 낮은 음성 규칙적인 떨림 너의 자장가가 되어줄게 눈을 감고 꿈을 그려 별들이 네 얘길 듣고 있어 수고했어 오늘 하루도 잘했어 괜찮아 걱정 말아 내가 너의 잠을 채워줄게 오늘만큼은 편히 잘 수 있게 고단했던 하루에 지친 마음까지 잠시 모두 잊고 편히 쉬어 내가 너의 잠을 채워줄게 오늘만큼은 편히 잘 수 있게 적당히 낮은 음성 규칙적인 떨림 너의 자장가가 되어줄게 잘 자요 Goodnight 작은 목소리로 널 위한 Lullaby 잘 자 내 사랑 꿈속에서 만나 속삭여 Sweet Dream [Romanization] polkim - neoui jam-eul chaewojulge jag-eun soliedo keuge nollaseo tteollineun simjang soliman deulligo tteooleuneun sumanh-eun saeng-gag-e amugeosdo hajil moshajyo i goyoham-eul tto chamji moshago chingudeul-ui sosig-eul dwijeog-ijyo honja meomchwo seoissdan saeng-gag-e dasi jam-e deuljileul moshaeyo naega neoui jam-eul chaewojulge oneulmankeum-eun pyeonhi jal su issge godanhaessdeon halue jichin ma-eumkkaji jamsi mo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