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DAY6 - Congratulations 이제는 연락조차 받질 않아 너 대신 들리는 무미건조한 목소리 힘든 날들도 있는 건데 잠깐을 못 이겨 또 다른 대안을 찾아가 시간을 가지자 이 말을 난 있는 그대로 시간을 가지잔 뜻으로 받아들여 버렸어 Congratulations 넌 참 대단해 Congratulations 어쩜 그렇게 아무렇지 않아 하며 날 짓밟아 웃는 얼굴을 보니 다 잊었나 봐 시간을 갖자던 말 ye 생각해 보자던 말 ye 내 눈을 보면서 믿게 해놓고 이렇게 내게 아무렇지 않아 하며 날 짓밟아 웃는 얼굴로 날 까맣게 잊고 행복해 하는 넌 어때 그 남잔 나보다 더 나? 그 사람이 내 기억 다 지워줬나 봐? 그래 너가 행복하면 됐지 라는 거짓말은 안 할게 대체 내가 왜 날 떠난 너한테 행복을 바래야 돼 절대 I don’t give a 아~~ Congratulations 넌 참 대단해 Congratulations 어쩜 그렇게 아무렇지 않아 하며 날 짓밟아 웃는 얼굴을 보니 다 잊었나 봐 시간을 갖자던 말 ye 생각해 보자던 말 ye 내 눈을 보면서 믿게 해놓고 이렇게 내게 아무렇지 않아 하며 날 짓밟아 웃는 얼굴로 날 까맣게 잊고 행복해 하는 넌 진심 wow girl congratulations 바로 얼마 안 걸렸네 잘 나셨어 Huh 인터넷에 올라온 니 사진을 보니 그리 많이도 행복하니 입이 귀까지 걸려있는 거 같애 난 아직도 숨쉴 때 심장이 아픈데 다행히 넌 절대 아플 일은 없겠다 만약 또 이별을 겪는담 그럴 때 마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 되니까 congratulations 어떻게 이래 congratulations 넌 절대 내게 돌아오지 않아 기대조차 않아 나 없이도 얼마나 잘 살지 몰라 uh~ 시간을 갖자던 말 ye 생각해 보자던 말 ye 기다림 속에 날 가둬버리고 너만 이렇게 내 곁을 떠나가 그
[Hangul]
강민경 & 잔나비 최정훈 -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그때는 이해할 수 없던 너의 그 마지막
이젠 선명하게 다 알 것 같았어
그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뻔한 이별마저도 우리다웠던 거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그때의 우리처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어설프던 풍경 그 위로
자라나고 쌓여만 가던 어리숙한 모습 그대로
이제 다시 돌아가면 어떨까 그래
결코 보낼 수 없는 시절의 우리
[Romanization]
gangmingyeong & jannabi choejeonghun - ulin geuleohge salanghaeseo
bamhaneul, son-eul jab-eumyeon gibun-i johdamyeo
yeot-eun us-eum ttimyeo na-ege malhada
neoneun seulpeun nolaeleul bulleossneunde
geuge uli dul-ui jujegog gat-ass-eo
haluneun sunjinhan nun-eulo naleul balabomyeo
maeil du son moa haneul-e bindago
uli dul-ui sigan-i yeong-wonhagil
geuge cham apassneunde geulibgido hadeola
dul-i gadeon dul-iman aldeon sumanh-eun geoli geu wilo
haluhalu ssah-yeoman gadeon sojunghaessdeon chueog geu wilo
uli dasi dol-agal su iss-eulkka al-a
gyeolko dah-eul su eobsneun sijeol-ui uli
geuttaeneun ihaehal su eobsdeon neoui geu majimag
ijen seonmyeonghage da al geos gat-ass-eo
geulae ulin geuleohge salanghaeseo
ppeonhan ibyeolmajeodo ulidawossdeon geoya
dul-i gadeon dul-iman aldeon sumanh-eun geoli geu wilo
haluhalu ssah-yeoman gadeon sojunghaessdeon chueog geu wilo
uli dasi dol-agal su iss-eulkka al-a
gyeolko dah-eul su eobsneun sijeol-ui uli
geuttaeui ulicheoleom
dul-i gadeon dul-iman aldeon eoseolpeudeon pung-gyeong geu wilo
jalanago ssah-yeoman gadeon eolisughan moseub geudaelo
ije dasi dol-agamyeon eotteolkka geulae
gyeolko bonael su eobsneun sijeol-ui uli
[English]
Kang Min-kyung & Jannabi Choi Jeong-hoon - we love so much
In the night sky, holding hands says it feels good
talk to me with a light smile
you sang a sad song
That was like our theme song
One day you look at me with innocent eyes
Every day we put our hands together and pray to the sky
May our time be forever
It hurt so much, but I miss him too
On top of the countless streets that only the two of us knew
Above the precious memories that are piling up day by day
I know we can go back
The days we can never reach
Your last that I couldn't understand back then
I thought I knew everything clearly now
yes we love so much
Even the obvious breakup was like us
On top of the countless streets that only the two of us knew
Above the precious memories that are piling up day by day
I know we can go back
The days we can never reach
like us back then
On top of the clumsy landscape that only the two of us knew
Growing up and accumulating, just like the immature figure
How about going back now?
The days we can never le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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