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아이유 - Last Scene 나는 아무 말도 못 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네가 하는 말이 무슨 뜻 인지를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해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Romanization] aiyu - Last Scene naneun amu maldo mos haessda geu jalie geunyang seoissda nega haneun mal-i museun tteus injileul hancham hueseoya al-assda geulae modeun geos-eun byeonhaessda byeonhaji anhneun geon eobs-eossda naega issneun gos-e neoneun eobsdaneun geol hancham hueseoya al-assda dahaenghido sigan-eun heuleugo amuleohji anhge neoui ileum-eul malhago ijeneun da jin...
[Hangul]
AKMU - 맞짱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던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품에 안긴 채
용서와 사랑을 배우고
아들
이다음에 자라면 뭐가 되고 싶어
엄마 난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
우릴 위협하고 슬프게 하는 것으로부터
나는 이제 모두에게 사랑받을 이유를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을 구걸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래요
[Romanization]
AKMU - majjjang
modeun salam-ege salangbadgo sipdeon
modeun salamgwa joh-eun chinguga doego sip-eossdeon
5hagnyeon kkomaneun
eojjeol su eobsdeon cheos majjjang-eulo
eommaui sogsangham-eul sago
adeul
wae majgiman hago ttaelijil moshaess-eo
eomma nan chinhan chinguwa ssaun ge neomu seulpeoss-eoyo
ib-e meongdeulgo ban-eseo gugyeong on geosboda apayo
seolgeojihasideon son-eul dakk-anaego
geu chingu wihae gidohaja du son-eul mo-eulyeom
ki jag-eun kkomaneun du nun-eul gamgo pum-e angin chae
yongseowa salang-eul baeugo
adeul
ida-eum-e jalamyeon mwoga doego sip-eo
eomma nan eommaleul haengboghage hago sip-eoyo
ulil wihyeobhago seulpeuge haneun geos-eulobuteo
naneun ije moduege salangbad-eul iyuleul
nugungaui chingchangwa gwansim-eul gugeolhal iyuleul
moleugess-eoyo
nal salanghae juneun salamdeulgwaman
haengboghage sallaeyo
[English]
AKMU - Jjjang
I wanted to be loved by everyone.
I wanted to be good friends with everyone.
5th grade kid
With the unavoidable first encounter
I bought my mother's upset
son
Why didn't you just hit me?
Mom I was so sad that I had a fight with my best friend
It hurts more than I got a bruise on my mouth and watched it from class
Wipe your hands washing the dishes
Let's pray for that friend put her hands together
The short kid closed her eyes and held her in her arms
learn to forgive and love
son
What do you want to be when you grow up next?
mom i wanna make her mom happy
From what she threatens and saddens us
Now I have a reason to be loved by everyone
A reason to beg someone's praise and attention
I do not know
Only with people who love me
live happ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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