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DAY6 - Maybe Tomorrow 뭘 해도 똑같고 변함없잖아 그래도 뭐라도 하긴 하지만 나를 에워싼 아픔이 가실 기미가 안 보이지 지금이란 게 영원히 계속될 것 같아 시간아 흘러가 이런 날 좀 봐 눈물만 차올라 고갤 들잖아 흐릿해진 내 세상에 걸어갈 길은 어딘지 I don't know, no 내일이 오면 오늘보단 나아지겠지 쓰라리는 이 상처가 좀 덜 아프겠지 미소를 되찾는 날을 기다려 Maybe tomorrow tomorrow tomorrow 내일이 되면 오늘보단 따뜻하겠지 살을 에는 이 추위가 좀 잦아들겠지 내 맘을 감싸 줄 봄을 기다려 Maybe tomorrow tomorrow tomorrow 억지로라도 넘기고 싶어져 왠지 다음은 괜찮을 것 같아서 나아지는 게 안 보여도 그 너머를 상상하며 반복해 내일이 오면 오늘보단 나아지겠지 쓰라리는 이 상처가 좀 덜 아프겠지 미소를 되찾는 날을 기다려 Maybe tomorrow tomorrow tomorrow And so on 내일이 쌓여가겠지 And then one day 기다리던 날이 오겠지 To me Tomorrow 내일이 되면 오늘보단 따뜻하겠지 살을 에는 이 추위가 좀 잦아들겠지 내 맘을 감싸 줄 봄을 기다려 Maybe tomorrow tomorrow tomorrow [Romanization] DAY6 - Maybe Tomorrow mwol haedo ttoggatgo byeonham-eobsjanh-a geulaedo mwolado hagin hajiman naleul ewossan apeum-i gasil gimiga an boiji jigeum-ilan ge yeong-wonhi gyesogdoel geos gat-a sigan-a heulleoga ileon nal jom bwa nunmulman chaolla gogael deuljanh-a heulishaejin nae ses...
[Hangul] 황가람 -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Romanization] hwang-galam - naneun bandisbul naneun naega bichnaneun byeol-in jul al-ass-eoyo han beondo uisimhan jeog eobs-eossjyo mollass-eoyo nan naega beollelaneun geos-eul geulaedo gwaenchanh-a nan nunbusinikka haneul-eseo tteol-eojin byeol-in jul al-ass-eoyo sowon-eul deul-eojuneun jag-eun byeol mollass-eoyo nan naega gaettongbeollelaneun geos-eul geulaedo gwaenchanh-a naneun bichnal tenikka naneun naega bichnaneun byeol-in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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