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아이유 - Last Scene 나는 아무 말도 못 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네가 하는 말이 무슨 뜻 인지를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해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Romanization] aiyu - Last Scene naneun amu maldo mos haessda geu jalie geunyang seoissda nega haneun mal-i museun tteus injileul hancham hueseoya al-assda geulae modeun geos-eun byeonhaessda byeonhaji anhneun geon eobs-eossda naega issneun gos-e neoneun eobsdaneun geol hancham hueseoya al-assda dahaenghido sigan-eun heuleugo amuleohji anhge neoui ileum-eul malhago ijeneun da jin...
[Hangul] SINCE & Tabber - Reset Woo 다 reset 되돌리고 싶어 모든 걸 reset Woo 다 reset 되돌리고 싶어 모든 걸 reset 왜 친구들만 잘 풀리는 건지 자랑해 대박 난 주식과 하는 일의 승진 말 안해도 매일 일하는 날 니가 볼땐 무직 무력감에 도망도 못쳐 속으로 울지 먹고 사는게 뭔지 오늘도 건너 뛴 점심 밥 먹잔 동생에게 사진 못해 미안해 더치 늘 자기 전에 네이버에 내 이름 서치 오래된 맛집 앞에만 붙어있었지 난 잠이 안 와 어제같은 내일이 올까 봐 반복되는 하루가 또 겁이나 잘 하고 싶었는데 알바만 하네 밤새 차가운 현실의 stress 해 떠도 녹질 않네 지겨운 매일이지만 지루한 인생이 되기는 싫어 나를 떠밀어 내일은 위로 올라갈 거라고 개기듯 악을 질러 끝내도 내가 끝낼테니 그만 짖어 개같은 stress 잊고 나를 믿어 바늘만 딱 갖다 대면 터질 것 같아 겁나네 세 번째 알람이 울려대면 두통이 tsunami in my head No replay 새로 reset 기억을 replay 새로 reset 전체 선택 하고 삭제 버리고 다시 시작해 시곗바늘을 잡아버리고 싶어, stop 멈춰질까 안돼 woah 그저 모든 걸 멈춰버리고 싶어, stop 멈춰질까 huh 날 깨워, 날 깨워, 날 깨워, 날 깨워 속아줄 테니 빨리 날 깨워 흐르는 지독한 현실 속에서 다 치워, 다 치워, 다 치워, 다 치워 자취방 괜히 구조를 바꿔 기분이 풀릴 때까지 woah 내겐 삭제된 weekend, 삭제된 weekend 지금은 몇 신데, 또 몇일인데 Man, should I live with that? Can I live with that? 나도 숨 가뻐 위태, 안 봐도 위태 Hmm 과다 엔돌핀, man I got it woah 과다해 아드레날린, man I got it woah 코티솔 역시, man I got it woah 이건 내게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