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ul] 아이유 - Last Scene 나는 아무 말도 못 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네가 하는 말이 무슨 뜻 인지를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해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 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Romanization] aiyu - Last Scene naneun amu maldo mos haessda geu jalie geunyang seoissda nega haneun mal-i museun tteus injileul hancham hueseoya al-assda geulae modeun geos-eun byeonhaessda byeonhaji anhneun geon eobs-eossda naega issneun gos-e neoneun eobsdaneun geol hancham hueseoya al-assda dahaenghido sigan-eun heuleugo amuleohji anhge neoui ileum-eul malhago ijeneun da jin...
[Hangul] 아이유 - 10월 4일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 했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네가 없기에 이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이런 내 속에서 네가 없기에 이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네가 없기에 이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이런 내 속에서 네가 없기에 이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Romanization] aiyu - 10wol 4il waenji yojeum-e nan geu sonyeoga tteoolla naega sum-eul meomchul ttae neoleul tteoolligon hae nae nunga-en alyeonhan sijeol-ui neomuna jjalb-assdeon gieog malgoneun eobsneunde neon myeoch nyeon-ina heumppeog jeoj-eo nal chueogke hae nega nae gyeot-e eobsgie neon deo naege sojunghae neoneun yeou gat-a jamkkan naega jamdeun saie neon nae gwisga-e sogsag-yeoss-eo eojjaeseo neon nal jabjido anh-ass-eossnyago wonmanghaess-eo naegen nega neomu malg-aseo mal mos haess-eo nega nae gyeot-e eobsgie neon deo naeg...